전국 청약자 수 증가 지역

전국 청약자 수 증가 지역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지난해 전국에서 108,5104명이 1순위 청약을 접수, 전년 대비 3만7314명이 줄어들었다 합니다. 반면 광주광역시는 4,682명에서 24,563명으로 1년 사이 청약자가 약 5.24배 정도로 늘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1순위에 7,893명이 접수한 '상무센트럴자이'를 비롯하여 5,639명이 접수한 '위파크마륵공원, 4,337명이 접수한 '교대역모아엘가그랑데' 등이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광주에 이어 서울, 충북, 경기, 전북, 강원 등도 전년도보다 청약자가 증가했습니다.

미분양 무덤으로 전락한 대구는 전국에서 청약 성적이 가장 주춤했었습니다. 대구의 1순위 청약자는 3,447명에서 13명으로 1년 사이 3,434명(99.6%)이 줄었습니다. 전국에서 최대 감소 폭입니다.

이 외에도 울산, 부산, 인천, 대전 등 광주시를 제외한 모든 광역시에서 청약자가 대폭 감소했으며 세종시는 지난해 신규 분양이 없었습니다.

 

 

 

[ 전국 청약자 수 증가 지역 ]  

지역	증감	2022년	2023년
광주	524.6%	4,682	24,563
서울	400.2%	68,746	275,141
충북	353.3%	48,716	172,101
경기	141.0%	225,926	318,480
전북	131.3%	10,398	13,649
강원	101.6%	50,226	51,038
충남	63.0%	41,760	26,297
대전	61.0%	84,252	51,399
인천	38.1%	132,008	50,250
전남	36.2%	44,525	16,139
부산	29.1%	165,753	48,276
경남	28.3%	106,341	30,128
울산	20.5%	3,050	624
경북	6.3%	109,228	6,833
제주	3.9%	4,429	173
대구	0.4%	3,447	13
세종	-	18,931	0
전국	97%	1,122,418	1,085,104